이정현, 의사 남편에 “나 달라진 것 없어?” 유부남 류수영→이상엽 긴장(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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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질문에 유부남인 이연복 셰프, 류수영, 이상엽 등이 긴장했다.
남편의 깜짝 편지에 감동한 이정현은 잠시 머뭇거리다 "자기야, 나 얼굴 뭐 달라진 거 없어?"라고 물었다.
이정현은 손가락ㅇ로 볼 쪽을 가리키며 남편에게 다시 한번 "나 얼굴 뭐 달라진 거 없어? 티 안 나?"라고 물었다.
더 예뻐 보이지 않냐는 질문에 이정현 남편은 "원래 예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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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현의 질문에 유부남인 이연복 셰프, 류수영, 이상엽 등이 긴장했다.
4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과 남편이 주꾸미 파티로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남편의 깜짝 편지에 감동한 이정현은 잠시 머뭇거리다 “자기야, 나 얼굴 뭐 달라진 거 없어?”라고 물었다. 붐은 “말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연복 셰프는 “이런 거 남자들 진짜 무섭다”라고 긴장했다.
이정현은 손가락ㅇ로 볼 쪽을 가리키며 남편에게 다시 한번 “나 얼굴 뭐 달라진 거 없어? 티 안 나?”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잠깐만 너무 어려워. 내가 지금 숨막힐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류수영도 “잠시 무호흡, 호흡 정지 왔다”라고 고백했다.
잘 모르겠다는 남편의 반응에 이정현은 “볼터치하고 섀딩도 했어”라고 서운해 했다. 남편이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발끈했지만, 이정현은 “자기가 알아야지 누가 알아 그러면”이라고 외쳤다.
스튜디오에서 이정현은 “볼 터치 진짜 안 한다. 어떻게 그걸 모르나. 너무 서운했다”라고 털어 놨다. 더 예뻐 보이지 않냐는 질문에 이정현 남편은 “원래 예뻐”라고 답했다. 붐은 “왜 이렇게 고장 났나”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이정현은 “자기야. 나랑 사느라 고생이 많아”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연복 셰프는 “남자들 이럴 때 너무 힘들다”라고 호소했다.
붐은 8년 차 남편인 류수영에게 좋은 정답이 있는지 물었다. 류수영은 “류수영은 수없이 이 상황을 겪어 봤는데 정답은 없다. 제일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눈빛이 흔들리면 안 된다. ‘어제보다 더 예쁘다’라고 하고 넘어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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