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눈앞서 바지내린 전현무→몸에 닿은 가슴털에 경악(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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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에게 보디프로필 현장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4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3회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를 맞이해 4개월 준비 기간 끝에 보디프로필 촬영을 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옆에서 쉬다가 냅다 바지를 내리는 전현무를 본 박나래는 현실 경악하며 촬영장을 빠져나가더니 "그런 상황인지 몰랐다. 너무 정면에서 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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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에게 보디프로필 현장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4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3회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를 맞이해 4개월 준비 기간 끝에 보디프로필 촬영을 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인 촬영을 하던 전현무는 바지를 벗고 입는 포즈를 주문받고 과감하게 바지를 내렸다. 이런 전현무에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경악했다. "포즈가 되게 벗어야지 생짜로 벗으면 어떡하냐"는 것. 코드 쿤스트는 "화보 때는 거의 달팽이처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누구보다 놀란 건 현장에서 바지 내리는 전현무를 정면으로 목격한 박나래였다. 옆에서 쉬다가 냅다 바지를 내리는 전현무를 본 박나래는 현실 경악하며 촬영장을 빠져나가더니 "그런 상황인지 몰랐다. 너무 정면에서 봤다"고 토로했다. 전현무는 "의도한 건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이후로는 두 명씩 유닛 촬영이 진행됐다. 이때 박나래와 촬영하게 돼 가까이 붙은 전현무는 "네 등에 닿은 게 내 털이야"라고 깨알 알려줬고 박나래는 괴성과 함께 기겁하며 전현무와 멀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어쩐지 스웨터 입을 줄 알았다"고 매생이 털이 주는 느낌을 전했다.
이어 "10년 하며 첫 스킨십"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닭살 돋아 죽겠어"라고 호소, 추후 인터뷰에서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애증의 관계. 멀리서 있으면 걱정되고 가까이 있으면 싫은"이라고 정의해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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