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딸 리원 칸쿤서 내 깜짝 생일파티, ♥안정환 닮은 이벤트 센스”(선넘패)

서유나 2024. 4. 27.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을 닮아 스윗한 딸을 자랑했다.

이날 이혜원은 올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했다며 "몇 주 후면 생일인데 리원이랑 칸쿤에 놀러갔다가 왔다. 케이크랑 생일파티 준비를 해놓은 거다. 전 정말 몰랐는데 딸이 저를 위해서 미리 해놓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을 닮아 스윗한 딸을 자랑했다.

4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이혜원이 스윗한 가족들이 해준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날 이혜원은 올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했다며 "몇 주 후면 생일인데 리원이랑 칸쿤에 놀러갔다가 왔다. 케이크랑 생일파티 준비를 해놓은 거다. 전 정말 몰랐는데 딸이 저를 위해서 미리 해놓았더라"고 밝혔다.

이혜원은 이에 "이 아이가 엄마 모르게 서프라이즈를 준비할 만큼 컸구나. 역시 아빠한테 배운 게 있구나 싶더라"는 마음이 들었다며 "아빠가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되게 좋아한다. 작년에 남편이 영화에서 보면 스케치북에 써서 하는 게 있잖나. 그걸 했다"고 자랑을 더했다.

안정환은 다들 놀라워하자 괜히 쑥스러워 "난 하면 안 되니? 왜 이렇게 내가 이상한 것처럼 하냐"고 투덜거렸다. 스케치북에 뭐라고 적었냐는 말에는 "그때 뭐라고 적었더라?"라며 기억하지 못했는데. 유세윤은 "'내가 잘못했어. 문 좀 열어줘'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에 재학 중이며, 초4 때부터 트럼펫을 시작한 안리환은 지난 2022년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