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구장 날씨] 김천은 31도...뜨거운 초여름 더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4. 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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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때 이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펼쳐진다.

경상권 내륙은 30도, 특히 김천상무와 강원FC의 경기가 열리는 김천은 31도까지 치솟겠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최고기온은 대전 28도, 광주 28도, 김천 31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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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때 이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의 경기가 열린다. 또 오후 4시 30분부터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는 광주FC와 수원FC의 경기가, 김천 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상무와 강원FC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MK스포츠 DB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경상권 내륙은 30도, 특히 김천상무와 강원FC의 경기가 열리는 김천은 31도까지 치솟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최고기온은 대전 28도, 광주 28도, 김천 31도 기록하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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