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車어때]올해 1분기 여성들이 'pick'한 그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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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 지 5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차가 있습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여성 소비자 신차등록 상위 10위 중 셀토스가 5524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셀토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최근 전기차 인기가 주춤하며 하이브리드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셀토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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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소형 SUV 신차등록 1위 올라
1분기 여성 소비자 신차등록 5524대로 1위
이같은 장점 덕에 지난해 국내 소형 SUV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아 뉴 셀토스 신차 등록 대수는 5만1259대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쟁 상대로 분류되는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 2세대(3만3475대)를 가볍게 제쳤습니다.
경차 대비 넉넉하고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하면서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셀토스 인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셀토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최근 전기차 인기가 주춤하며 하이브리드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셀토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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