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곽튜브 변심 디스 “지금 버르장머리 없어졌다”(전현무계획)

배효주 2024. 4. 27.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지가 달라진 곽튜브의 입지를 밝혔다.

4월 26일 오후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대구를 찾아 갈비찜을 맛보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 원지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원지는 곽튜브의 초대로 대구행을 함께 했다.

"4~5년 만에 천지가 개벽한 것"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곽튜브는 "그때 원지 누나 구독자가 6만 명이었는데 우리 사이에서는 슈퍼스타였다"면서 "처음 만났을 때는 긴장해서 말도 못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원지가 달라진 곽튜브의 입지를 밝혔다.

4월 26일 오후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대구를 찾아 갈비찜을 맛보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 원지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원지는 곽튜브의 초대로 대구행을 함께 했다. "어떻게 친해진 거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곽튜브는 "여행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없을 때 만났다. 코로나19 터지고 나서 할 게 없으니까 처음 만났다. 알고 보니 둘 다 부산 사람이고 같은 동네 살았다"고 회상했다.

"4~5년 만에 천지가 개벽한 것"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곽튜브는 "그때 원지 누나 구독자가 6만 명이었는데 우리 사이에서는 슈퍼스타였다"면서 "처음 만났을 때는 긴장해서 말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원지는 "근데 지금은 버르장머리가 없어졌다"고 곽튜브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