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화롄현 인근서 규모 6.1 지진…피해 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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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현지시각 오늘(27일)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즉각적인 피해 상황 보고는 없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타이완 기상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우리 기상청은 오늘(27일) 새벽 3시 49분쯤 타이완 화롄현 북북동쪽 32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4시 13분에도 타이완 화롄현 북북동쪽 27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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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현지시각 오늘(27일)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즉각적인 피해 상황 보고는 없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타이완 기상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타이완 수도인 타이베이의 건물이 흔들렸으며 휴대전화 경보가 울렸지만 피해 상황은 없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우리 기상청은 오늘(27일) 새벽 3시 49분쯤 타이완 화롄현 북북동쪽 32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4시 13분에도 타이완 화롄현 북북동쪽 27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3일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3일에도 화롄현 인근 바다에서 규모 6.0, 6.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으며 화롄의 일부 건물이 기둥 붕괴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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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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