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백현우의 일탈‥김수현, 김지원도 반할 섹시 등 근육

(사진=김수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수현이 탄탄한 피지컬을 뽐냈다.

김수현은 4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푸른 하늘과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훤칠한 키에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 김수현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카디건 한쪽을 살짝 내려 흰색 민소매 티와 팔 근육을 드러낸 김수현은 널찍한 등까지 공개해 여심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해인이가 이미 팔 보지 말라고 했잖아 백현우”, “막 어깨 드러내고 그러면 안되는거 몰라요?”, “이 오빠 진짜 왜 이래. 설레게”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두 사람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최근 시청률 21.5%(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4월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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