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 화물차 전도·화재‥차량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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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진 뒤 불이 붙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당국은 화물차 앞부분에서 난 불을 30분 만에 껐습니다.
불이 붙은 화물차가 고속도로 3개 차로에 걸쳐 넘어져 있어, 새벽 시간인데도 사고 처리로 1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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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진 뒤 불이 붙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당국은 화물차 앞부분에서 난 불을 30분 만에 껐습니다.
불이 붙은 화물차가 고속도로 3개 차로에 걸쳐 넘어져 있어, 새벽 시간인데도 사고 처리로 1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04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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