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금쪽이 폭주에 뒷걸음질 치는 父에 “금쪽이 무서워하시냐“ (금쪽같은 내 새끼)

백아영 2024. 4. 2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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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父가 훈육 방법을 모르겠다고 토로한다.

26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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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父가 훈육 방법을 모르겠다고 토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父에게 “꺼져”, “닥쳐“, ”죽일 거야“라는 폭언과 얼굴을 때리는 폭행을 하는 금쪽이의 행동을 지켜보며 “수위가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장영란은 금쪽이의 행동에 움찔하며 뒷걸음질 치는 父의 모습에 “혹시 금쪽이를 무서워 하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父는 “훈육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토로했고, 오은영 박사는 “부모를 때리는 행동을 허용하고 내버려두면 안 된다. 가장 나쁜 건 아파하는 반응인데, 이는 아이가 힘의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쪽이에게 스마트폰 사용 시간도 알려주고 더 하고 싶다는 요청에 안 된다고 했다. 투덜거릴 수는 있지만 금쪽이는 급발진해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을 한다. 누가 감히 내 기분을 나쁘게 하냐는 수준이라 큰 문제“라고 하며 ”두 분이 오냐오냐 키우는 건 아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요즘 육아의 현상이라고 봐야 한다. 육아 정보를 많이 접했지만 방향을 잡지 못하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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