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성, 지역화폐 환급 혜택 5월 한시 확대
정상빈 2024. 4. 27. 00:23
[KBS 강릉]삼척시에 이어, 동해시와 고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화폐의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5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인 '동해페이'의 사용 환급률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도 사용 환급률 10%가 적용되는 고성사랑카드의 구매 한도를 기존 한 달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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