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건 없다”... 박나래, 슬림 핏 의상에도 자신감↑(‘나혼산’)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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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달라진 옷핏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팜유 보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솔직히 말하면 바프는 욕심·오기·독기·깡이었다"라며 "매일매일 운동했고, 지인들과의 약속을 (거의) 다 취소해야 했고 운동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얘기가 '나이 먹으면 살이 많이 안 빠져',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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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달라진 옷핏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팜유 보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몸에 붙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코드 쿤스트는 “누나 노출을 즐기네 이제”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나도 모르게 요새 자꾸 슬림 핏을 보게 된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솔직히 말하면 바프는 욕심·오기·독기·깡이었다”라며 “매일매일 운동했고, 지인들과의 약속을 (거의) 다 취소해야 했고 운동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얘기가 ‘나이 먹으면 살이 많이 안 빠져’,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약 4개월 간 매일 두 시간씩 꾸준히 운동했다고.

박나래는 “제 선에서 노력을 안 하면 후회할 거 같더라. 안 되는 건 없다. 될 때까지 안 한 거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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