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살 빠지니 노출 즐겨‥과감한 밀착 드레스도 찰떡(나혼자산다)

서유나 2024. 4.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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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과감한 밀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전 8시 비오는 거리를 요염하게 걸어오는 박나래를 본 코드 쿤스트는 "누나 노출을 즐기네 이제"라며 깜짝 놀랐다.

무려 밀착 드레스를 소화한 박나래는 "나도 모르게 슬림 핏을 보게 된다"고 말했고, 키는 "원래 붙는 거 안 좋아했는데"라며 신기해했다.

박나래는 과거엔 프릴 달린 옷, 벙벙한 옷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과감한 원피스도 도전하게 됐음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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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과감한 밀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4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3회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를 맞이해 4개월 준비 기간 끝에 보디프로필 촬영을 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출근 의상부터 남달랐다. 오전 8시 비오는 거리를 요염하게 걸어오는 박나래를 본 코드 쿤스트는 "누나 노출을 즐기네 이제"라며 깜짝 놀랐다.

무려 밀착 드레스를 소화한 박나래는 "나도 모르게 슬림 핏을 보게 된다"고 말했고, 키는 "원래 붙는 거 안 좋아했는데"라며 신기해했다.

박나래는 과거엔 프릴 달린 옷, 벙벙한 옷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과감한 원피스도 도전하게 됐음을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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