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예상 웃돈 3월 PCE에도 상승 출발

김성식 기자 2024. 4. 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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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8.9포인트(0.08%) 상승한 3만8114.7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5% 급등했다고 전날 발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한 데 힘입어 이날도 기술주 중심의 초대형주(메가캡·mega cap)가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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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8.9포인트(0.08%) 상승한 3만8114.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6.2포인트(0.72%) 오른 5084.6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09.6포인트(1.34%) 뛴 1만5821.335에 장을 열었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7%, 전월 대비 0.3% 올라 시장의 예상치(2.6%·로이터 집계)를 웃돌았다.

그럼에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5% 급등했다고 전날 발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한 데 힘입어 이날도 기술주 중심의 초대형주(메가캡·mega cap)가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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