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활동 재개 후 과거 잊은 듯 한 근황 공개…“새로운 시작에 웃음꽃 핀 근황”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4. 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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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SNS를 새로 개설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서예지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11월 30일, 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며 "서예지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며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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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SNS를 새로 개설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6일 오후, 서예지는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특별한 설명 없이 간단한 이모티콘만 첨부되었지만, 그의 밝은 웃음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서예지가 SNS를 새로 개설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서예지 SNS
이번 활동은 서예지가 과거 연예계 논란 이후 오랜만에 보여주는 대중과의 소통이다. 서예지는 2021년, 배우 김정현과의 교제 당시 그의 행동을 조종했다는 의혹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었다.

당시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에서 상대 배우와의 멜로 장면을 거부하는 등의 이례적인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이는 서예지와의 관계가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후 서예지는 스태프 갑질,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 등 여러 논란에 연루되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서예지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11월 30일, 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며 “서예지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며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SNS 개설은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되며,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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