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대법, 검찰 디지털 캐비넷 별건수사 위법 판단 外

임혜정 2024. 4. 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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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검찰이 수사 대상자들의 휴대전화 정보를 통째로 보관하다가 이를 별건 수사에 활용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대법원이 재차 판단했습니다.

최근 검찰의 전자정보 복제본 보관에 위법성 논란이 불거진 바 있어 더 주목됩니다.

정래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현금 1억원이 넘게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하루 전날 사전 답사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경찰은 중국으로 도망친 공범에 대해서도 추적에 나섰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이른바 홀덤펍이 불법 사행성 게임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무허가로 운영되고 있던 강남의 불법 홀덤펍을 덮쳐 업주와 손님 등 49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배규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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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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