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끄럽게 해" 이웃 부부에 가스총 발사 혐의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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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금산읍에서 이웃 부부를 향해 가스총을 2차례 발사한 혐의로 60대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피의자는 이웃 부부가 옥상에서 시끄럽게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으며, 가스총 상태가 좋지 않아 가스가 공중으로 발사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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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금산읍에서 이웃 부부를 향해 가스총을 2차례 발사한 혐의로 60대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피의자는 이웃 부부가 옥상에서 시끄럽게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으며, 가스총 상태가 좋지 않아 가스가 공중으로 발사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0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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