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준, 이정신 죽이려던 손태영 말렸다…"우리의 적은 케이다"

김현희 기자 2024. 4. 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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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부활'에서 이준이 극적으로 윤태영을 막았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황찬성(이정신)을 죽이려고 시도하는 강기탁(윤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탁은 흉기를 들고 황찬성의 집으로 찾아갔다.

뒤에서 황찬성을 급습하려던 때 강기탁을 쫓아온 민도혁이 강기탁을 말렸고, 민도혁은 강기탁에게 "우리의 적은 케이다"라고 하며 강기탁을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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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7인의 부활'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준이 극적으로 윤태영을 막았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황찬성(이정신)을 죽이려고 시도하는 강기탁(윤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탁은 흉기를 들고 황찬성의 집으로 찾아갔다. 뒤에서 황찬성을 급습하려던 때 강기탁을 쫓아온 민도혁이 강기탁을 말렸고, 민도혁은 강기탁에게 "우리의 적은 케이다"라고 하며 강기탁을 진정시켰다.

이후 강기탁은 오열했다. 마음을 진정시킨 강기탁은 민도혁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내가 실수하지 않게 해줘서"라고 했고, 민도혁은 "형이 이러는거, 금라희도 원하지 않을거야"라고 했다.

이후 차주란(신은경)과 남철우(조재윤)으로부터 "엄마로서 금라희는 멋졌다. 그 뜻을 함께 해보려고 한다"는 메시지를 받은 민도혁은 "첫 번째 지지가 생겼다. 세이브와 티키타카를 대적하려면 힘이 필요하다. 성찬을 이용해보려 한다"고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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