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볼 맞고 혼절한 '아이칠린' 초원, 부상 회복 후 활동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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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서 파울볼에 맞아 혼절했던 그룹 '아이칠린' 초원(18)이 부상 회복 후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초원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아이칠린 초원이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부상을 입었으나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해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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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서 파울볼에 맞아 혼절했던 그룹 '아이칠린' 초원(18)이 부상 회복 후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초원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아이칠린 초원이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부상을 입었으나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해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전문 의료기관 소견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활동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판단, 역동적인 동작이 요구되는 퍼포먼스나 공연 등에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원의 회복을 응원해 주신 윌링(아이칠린 팬덤) 여러분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초원이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초원은 지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초원은 공연을 앞두고 파울볼에 후두부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초원은 잠시 혼절했으나 곧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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