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조윤희X윤종훈, 달콤한 입맞춤…"진짜 와이프인 줄 알겠다"

김현희 기자 2024. 4. 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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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부활'에서 조윤희와 윤종훈이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7인의 부활'에서는 양진모(윤종훈)와 고명지(조윤희)가 시장 선거 유세를 끝난 후 집으로 돌아와 맥주를 한 잔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고명지는 양진모에게 "딱 한 잔만 하는 거다. 그 이상은 안 된다"며 "얼굴도 붓고, 목소리도 갈라진다"고 하자 양진모는 "지금 내 걱정해주는 거냐"며 "누가 보면 진짜 와이프인줄 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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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7인의 부활'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조윤희와 윤종훈이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7인의 부활'에서는 양진모(윤종훈)와 고명지(조윤희)가 시장 선거 유세를 끝난 후 집으로 돌아와 맥주를 한 잔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고명지는 양진모에게 "딱 한 잔만 하는 거다. 그 이상은 안 된다"며 "얼굴도 붓고, 목소리도 갈라진다"고 하자 양진모는 "지금 내 걱정해주는 거냐"며 "누가 보면 진짜 와이프인줄 알겠다"고 했다.

이에 고명지는 "진심이다"고 하자 양진모는 당황했고, 고명지는 머쓱해 하며 "당신 시장 되는 것 말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것이니까"라고 했다.

당황한 양진모는 맥주를 쏟았고, 이를 치우던 중 양진모는 고명지와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 돼 서로 입을 맞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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