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곽튜브, 전효성에게 직접 식사 제안…“봄날의 벚꽃 보러가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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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N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졌다.

곽튜브가 '최애'로 꼽는 전효성과의 통화가 주목받으며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교류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직접 전효성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이어가도록 했다.

이번 방송은 특히 곽튜브와 전효성의 재치 있는 대화와 풋풋한 감정이 봄날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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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N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졌다.

곽튜브가 ‘최애’로 꼽는 전효성과의 통화가 주목받으며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교류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곽튜브는 과거 전효성과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루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곽튜브가 전효성과의 통화에서 가벼운 식사나 반주를 함께 하자는 제안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에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직접 전효성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이어가도록 했다. 전현무는 “너는 일상생활을 잘 하고 있겠지만 이 친구는 지금 정신이 나가있어. 통화 가능하냐”고 너스레를 떨며 상황을 주도했다.

긴장한 곽튜브는 전효성과의 통화에서 벚꽃 놀이를 제안하려 했으나,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가벼운 식사나 반주를 함께 하자는 제안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전현무는 이 모습을 보며 “사람 하나 살린다는 생각으로 밥 한번 먹자”고 격려하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으며, 지역의 맛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특히 곽튜브와 전효성의 재치 있는 대화와 풋풋한 감정이 봄날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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