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개 식용 종식 특별법’ 행정 절차 착수

이정훈 2024. 4. 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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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가 지난 2월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시는 2027년부터 식용 개 사육이나 도살·유통·판매시설 등의 운영이 전면 금지되면서 '청주시 개식용종식 TF'를 꾸려 개 식용 전면 금지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식용 목적의 개 사육농장은 다음 달 7일까지 운영신고서, 8월 5일까지 개 식용종식 이행계획서를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에 방문해 제출해야 합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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