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지코, 첫 MC 소감 “올해 얻은 도파민 중 최고”

[OSEN=박하영 기자] ‘더 시즌즈’ 지코가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지코가 첫 MC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지코는 ’Artist’를 부르며 등장, ‘더시즌즈’ 첫 시작을 알렸다.

지코는 “다섯번째 시즌 지코의 아티스트에 오신 여러분들 반갑다. 환영합니다. 저 MC 지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가 됐다. 저에게 사실 이 공간과 무대는 굉장히 특별하다. 데뷔한 이후부터 저는 KBS 뮤직 토크 음악방송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했는데 무려 제 이름을 걸고 MC를 맡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올해 얻은 도파민 중 거의 최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한미국 최고의 아티스들과 그리고 또 하나의 아티스트죠”라며 관객을 향해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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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