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설정’ 김의성 “‘파묘’ 캐스팅 원했다” (첫방)

이기은 기자 2024. 4.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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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설정' 자극적인 예능이 등장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에서는 전현무, 슈퍼주니어 규현, 오마이걸 미미 진행 아래 배우 김의성의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일상이 공개됐다.

김의성은 이날 평소 절친인 장재현 영화 감독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의성은 소속사를 운영 중이라며, 독특한 일상을 엉뚱하게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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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진실 혹은 설정’ 자극적인 예능이 등장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에서는 전현무, 슈퍼주니어 규현, 오마이걸 미미 진행 아래 배우 김의성의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일상이 공개됐다.

김의성은 이날 평소 절친인 장재현 영화 감독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그는 “장재현 감독과는 ‘검은 사제들’ 같이 했었다”라는 인연을 전했다.

장 감독 역시 “김의성 선배와는 만나자마자 친해진 그런 경우다.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김의성은 장재현 차기작이었던 ‘파묘’에 대해 “나 ‘파묘’에 캐스팅 안 해줘서 섭섭한 마음을 누르고 있었다”라며 뒤끝을 드러내 실소를 자아냈다.

이날 김의성은 소속사를 운영 중이라며, 독특한 일상을 엉뚱하게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진짜와 가짜 사이, 연출인지 리얼리티인지 모를 시선 강탈 예능의 탄생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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