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여전사 포스 “온몸에 주렁주렁 체인 목걸이...원조 섹시의 귀환”

가수 엄정화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희정의 팜엔젤스. 1주년을 축하해!!!! #즐거운 시간#palmangels #par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큐빅 패턴 장식 카디건을 한쪽 어깨를 드러내며 걸쳐 입어 유니크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또 엄정화는 와이드 핏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엄정화가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큐빅 패턴 장식 카디건을 한쪽 어깨를 드러내며 걸쳐 입어 유니크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엄정화 SNS

특히 엄정화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클러치와 긴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오픈 토 샌들로 멋스러움을 더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엄정화가 은은하게 반짝이는 클러치와 긴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엄정화 SNS

엄정화가 오픈 토 샌들로 멋스러움을 더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사진=엄정화 SNS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영화 ‘화사한 그녀’ 그리고 tvN 예능 ‘댄스가수유랑단’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엄정화가 와이드 핏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엄정화 SNS

엄정화가 유니크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엄정화 SNS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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