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지원 팬사인회'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서 개최

이솔 기자 2024. 4. 2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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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남자 쇼트트랙 최강자 박지원이 울산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만난다.

26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종목이 하루 뒤인 오는 27일(토)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총 41개 종목, 전국 17개 시-도의 6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로 올해는 울산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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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현 시점 남자 쇼트트랙 최강자 박지원이 울산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만난다.

26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종목이 하루 뒤인 오는 27일(토)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총 41개 종목, 전국 17개 시-도의 6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로 올해는 울산에서 막을 올린다.

빙상 종목은 쇼트트랙 종목이 오는 27일(토) 1일간 개최되며, 12세 이하부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일반부 빙상 동호인 약 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종목 222m와 333m, 444m, 500m, 1,000m 종목이 진행된다.

쇼트트랙은 그동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범종목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는 선수들과 팬들을 격려하기 위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과 장성우(고려대)가 대회장을 방문해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맹은 선수단과 관중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동선과 구역을 관리하는 등 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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