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알리·테무' 부정 수입물품 유통 실태 조사

김수빈 2024. 4.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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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가 부정 수입 물품에 대한 유통 감시망을 높입니다.

관세청은 오늘(26일) 오는 6월 실시 예정인 부정 수입 물품 유통 실태 조사에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 플랫폼에 자체 시스템 검증과 소비자 보호 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를 악용해 적발된 물품은 1천149억원 규모로, 지난해 대비 2배가량 늘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테무 #알리 #해외직구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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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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