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해경 북해분국, 韓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첫 실무회담

이봉석 2024. 4. 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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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 북해분국이 한국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최근 칭다오에서 첫 실무회담을 했다고 중국 해경이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해구(海區)급 연락 창구 개설 이후 해상법 집행 협력 교류 상황을 돌아보고 초국가적 해상 범죄 공동 단속, 정보 공유, 돌발 사건 공동 처리 등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또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지역 해상 안전 및 안전, 질서를 함께 지키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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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 로고 [중국 해경 SNS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해경 북해분국이 한국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최근 칭다오에서 첫 실무회담을 했다고 중국 해경이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해구(海區)급 연락 창구 개설 이후 해상법 집행 협력 교류 상황을 돌아보고 초국가적 해상 범죄 공동 단속, 정보 공유, 돌발 사건 공동 처리 등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또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지역 해상 안전 및 안전, 질서를 함께 지키기로 뜻을 모았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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