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안무하다 은채와 눈 마주치면 웃음 100%” [화보]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4. 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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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코리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번에 엘르와 함께한 뷰티 화보는 총 세 가지 룩으로 진행됐다.

허윤진은 볼드한 스모키 메이크업 룩에서는 누디 핑크 컬러의 매트 립스틱을 터치해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고, 레드 코럴 톤의 매트 립스틱을 발랐을 때는 눈가에 글로스 밤을 펴 발라 전체적인 룩의 농도를 조절했다.

르세라핌 허윤진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 SNS에서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 필름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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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 “안무하다 은채와 눈 마주치면 웃음 100%” [화보]

르세라핌 허윤진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코리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번에 엘르와 함께한 뷰티 화보는 총 세 가지 룩으로 진행됐다. 허윤진은 빛나는 새틴 매트 피부에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눈빛을 더해 그야말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한 모습을 완성했다.

허윤진은 볼드한 스모키 메이크업 룩에서는 누디 핑크 컬러의 매트 립스틱을 터치해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고, 레드 코럴 톤의 매트 립스틱을 발랐을 때는 눈가에 글로스 밤을 펴 발라 전체적인 룩의 농도를 조절했다. 블랙 스크런치로 업 포니테일을 연출한 룩에서는 사랑스러운 톤온톤 룩을 완성했다. 촬영 내내 과감한 포즈와 대담한 눈빛으로 볼드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장의 모든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름다움의 정의를 묻자 허윤진은 “‘아름’의 어원이 ‘나’에서 비롯했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아름다운 것은 결국 ‘나다움’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그리고 가장 인간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 같기도 하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자주 웃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멤버들과 함께 있으면 정말 별 일도 아닌데 자꾸 웃게 된다. 100% 웃음이 터지는 순간은 안무 도중에 막내 은채와 눈이 마주칠 때”라고 전하기도 했다.

르세라핌 허윤진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 SNS에서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 필름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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