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 물꼬 틀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회동을 갖는다. 영수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1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표 취임 후 수차례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는데 4·10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역으로 이 대표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하면서 만남이 성사됐다. 사진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모습.

남제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