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좌’ 서예지 SNS 개설…첫 게시물 보니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4. 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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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SNS를 개설했다.

서예지는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든 후 근황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생머리를 날리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예지는 논란 1년만인 2022년 tvN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나 혹평 속 작품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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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사진ㅣ서예지SNS
서예지. 사진ㅣ서예지SNS
서예지. 사진ㅣ서예지SNS
서예지. 사진ㅣ서예지SNS
배우 서예지가 SNS를 개설했다.

서예지는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든 후 근황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생머리를 날리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예지는 지인을 껴안은 채 함박웃음을 짖고 있기도 하고 자유롭게 거리를 걷기도 한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전 남자친구 김정현을 상대로 한 과거 가스라이팅(상대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 의혹이 불거졌고, 당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행동 딱딱하게 해라”, “스킨십은 노노”라고 지시를 내린 대화 내용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서예지 측은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김정현 조종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여기에 더해 학교폭력(학폭),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의혹 제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출연 예정이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도 하차했다.

서예지는 논란 1년만인 2022년 tvN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나 혹평 속 작품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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