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아빠 때리고 “X쳐” 욕하는 초4 금쪽이‥오은영 “친구 같은 부모 없다”(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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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금쪽이가 아빠를 툭툭 치는 모습에 오은영 박사가 심각성을 강조했다.
4월 2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오은영 박사님, 제가 고민이 있다. 많이 예민해서 친구들하고 싸우고 다툰다. 아빠랑도 싸우고 다퉈서 학교 생활과 가정 생활이 많이 어렵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후 영상을 통해 공개된 금쪽이는 아빠의 말을 무시한 채 아빠의 몸을 툭툭 치는 행동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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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늦둥이 금쪽이가 아빠를 툭툭 치는 모습에 오은영 박사가 심각성을 강조했다.
4월 2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는 직접 제작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와 이목을 끌었다. 금쪽이는 "오은영 박사님, 제가 고민이 있다. 많이 예민해서 친구들하고 싸우고 다툰다. 아빠랑도 싸우고 다퉈서 학교 생활과 가정 생활이 많이 어렵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 프로그램에 나가면 가족 생활과 학교 생활이 잘 될 거 같아서 출연했다. 박사님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엄마는 금쪽이를 "마흔 두 살에 낳은 늦둥이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공개된 금쪽이는 아빠의 말을 무시한 채 아빠의 몸을 툭툭 치는 행동을 반복했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는 금쪽이를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 심지어 휴대폰 게임을 하기로 약속한 시간이 훨씬 지나서 제지하자, "X쳐"라며 욕설까지 했다.
영상을 보고 정형돈이 "친구 같은 부모님은 없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고 하자, 오은영은 그렇다며 "친한 건 좋지만 각자의 위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은영은 금쪽이의 모습에 "극도로 자기 조절이 안 되고 감정 조절, 행동 조절이 안 된다는 이야기"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평화롭게, 원만하게 해나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짚었다.(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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