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만난 블링컨 "美中 첫 AI회담 개최 합의"(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양국이 첫 번째 인공지능(AI) 관련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앞으로 몇주 안에 AI와 관련한 첫 번째 미중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를 통해 "첨단 AI의 위험성과 안전 문제, 그리고 이를 관리할 최선의 방법을 두고 각자의 견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양국이 첫 번째 인공지능(AI) 관련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2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을 만난 뒤 베이징 주재 미 대사관에서 독자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회담 성과를 공유했다.
블링컨 장관은 "앞으로 몇주 안에 AI와 관련한 첫 번째 미중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를 통해 "첨단 AI의 위험성과 안전 문제, 그리고 이를 관리할 최선의 방법을 두고 각자의 견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시 주석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돕지 말고 △미국 사회를 좀먹는 신종 마약인 펜타닐 생산에 강력 대응하는 한편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고조된 중동 긴장을 완화하는 데 제 역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