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아빠에 괴성 지르며 폭언·폭행하는 초4 금쪽이('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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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금쪽이가 아빠를 향해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침 식사 도중 "아빠 잘 먹어~"하며 애교를 부리던 금쪽이가 가만히 앉아서 먹지 못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이고 "밥 먹을 땐 자리에 앉아서 먹자"는 아빠의 말을 무시한 채 아빠의 몸을 툭툭 치는 행동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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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늦둥이 금쪽이가 아빠를 향해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26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172회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침 식사 도중 "아빠 잘 먹어~"하며 애교를 부리던 금쪽이가 가만히 앉아서 먹지 못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이고 "밥 먹을 땐 자리에 앉아서 먹자"는 아빠의 말을 무시한 채 아빠의 몸을 툭툭 치는 행동을 반복한다. 그리고 그런 금쪽이를 전혀 제지하지 않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 오 박사의 표정은 심각해져 간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게임을 차단한 아빠와 게임이 더 하고 싶은 금쪽이의 갈등이 보인다. 휴대폰 게임을 시작하기 전 30분의 게임 시간을 약속한 아빠와 금쪽. 약속된 게임 시간이 지나 아빠가 휴대폰 게임을 차단하고 휴대폰 게임을 못하게 되자 금쪽이는 소리를 지르며 아빠 방으로 들어와 아빠를 향해 괴성을 지르며 분노를 표출한다.
급기야 아빠의 얼굴에 손을 대는 모습에 패널들은 충격에 빠지고, 오 박사는 문제 행동의 수위가 높다며 우려를 표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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