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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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특별전을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에서 개최한다.
생태통로는 무분별한 개발로 초래된 야생동물의 서식지 단절과 붕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 중 하나다.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 △조각난 서식지 △생태통로 △공존으로 나아가는 길 등 총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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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특별전을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에서 개최한다.
생태통로는 무분별한 개발로 초래된 야생동물의 서식지 단절과 붕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 중 하나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전국 564개의 생태통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야생동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본 전시는 앞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진행된 바 있다.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 △조각난 서식지 △생태통로 △공존으로 나아가는 길 등 총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 성우의 오디오 전시 해설기 △생태통로 만들기 체험 △전시 활동지 등을 통해 생태통로를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조각난 야생동물의 삶의 터전을 다시 잇기 위한 노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생태계의 연속성과 야생동물의 보호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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