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인기' 한화, 홈 13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29년 만에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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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역대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한화 구단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입장권 1만20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 시즌 정규리그 홈 최종전인 2023년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더해 13경기 연속 매진 행렬이다.
이는 프로야구 출범 후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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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삼성라이온즈의 12경기 홈 매진 경신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역대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한화 구단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입장권 1만20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개막 후 한화의 정규리그 홈 12경기는 모두 1만2000석을 채웠다. 여기에 지난 시즌 정규리그 홈 최종전인 2023년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더해 13경기 연속 매진 행렬이다.
이는 프로야구 출범 후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가 1995년 5월 9일 쌍방울 레이더스전부터 6월 1일 해태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1차전까지 세운 홈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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