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이달의 보도상' 시상식 진행

이원희 2024. 4. 26. 19:5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지난 24일,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이달의 보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3년 12월 ‘이달의 보도상’은 겜툰 박현규 기자로 선정됐다. ‘2023년 게임 업계를 되돌아보는 게임 업계 결산 A to Z’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알파벳으로 23년 한 해의 게임업계 내용을 기사로 정리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1월 ‘이달의 보도상’을 수상한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는 ‘LCK 10개 구단은 왜 성명서를 발표했나…직접 물어보니’ 기사를 통해 LCK 수익성 문제를 꼬집었다. 심사위원은 LCK의 명암을 잘 설명해준 좋은 기사라 평가하며, 이달의 보도상으로 선정했다.

2024년 2월 ‘이달의 보도상’ 또한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가 수상했다. 박종민 기자는 ‘성장 멈추고 얼어 붙는 글로벌 게임시장…AI, 자동차 등과 결합해 활로 찾는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게임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현황을 분석했다. 심사위원들은 최신 기술이 게임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성숙기에 접어든 게임 산업 현황을 잘 풀어놓은 좋은 기사라 평하였다.

‘이달의 보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이 제공됐다.

'이달의 보도상'은 양질의 기사 작성 및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당월 가장 우수한 기사를 작성한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게임업계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