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마당서 양귀비 대량 재배 80대 조사
안승길 2024. 4. 26. 19:52
[KBS 전주]부안해경이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양귀비를 500주 이상 대량으로 재배한 혐의로 80대 주민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안해경이 500주 이상 대규모 재배 현장을 적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귀비를 허가 없이 재배하면 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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