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신한라이프, 당기순익 15.2%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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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가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결과 15.2%의 당기순이익 성장을 끌어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1분기 154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 대비 128.8% 성장한 5154억 원을 시현했다.
보험손익은 신계약 성장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한 2009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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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혁신 지속 추진"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신한라이프가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결과 15.2%의 당기순이익 성장을 끌어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1분기 154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 대비 128.8% 성장한 5154억 원을 시현했다. 보험손익은 신계약 성장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한 2009억 원이었다.
전년 동기 발생한 1회성 희망퇴직비용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20.1% 증가한 수치다. 다만 금융손익은 유가증권 매매익 및 평가손익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감소한 398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기준 CSM은 7조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 킥스(K-ICS) 비율은 안정적인 자산 및 부채 비율 관리를 통해 240%(잠정치)로 높은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
신한라이프는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했다"며 "다각화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가치 중심 경영 전략을 펼치며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 성과로 채널 기초체력과 고객서비스 레벨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보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이익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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