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가맹점대표자 개인정보 7만5천건 유출‥대고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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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에서 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 약 7만5천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나 대고객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4월까지 우리카드 인천영업센터에서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 전화번호, 우리카드 가입여부 등 개인정보가 카드 모집인에게 유출됐습니다.
우리카드 측은 유출된 개인 정보가 카드 신규 모집 목적에 이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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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에서 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 약 7만5천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나 대고객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4월까지 우리카드 인천영업센터에서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 전화번호, 우리카드 가입여부 등 개인정보가 카드 모집인에게 유출됐습니다.
이번 유출은 자체 내부통제 채널을 통해 인지됐고, 즉각 자체 감사를 벌여 확인됐습니다.
우리카드 측은 유출된 개인 정보가 카드 신규 모집 목적에 이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는 사건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내부 보안 체계를 강화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300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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