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넘게 음주 운전하며 차 5대 추돌‥현직 교육 공무원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20km 넘게 운전하며 여러 차례 사고를 내고 도주한 교육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쯤 양주시 봉양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50대 남성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교육청 소속 공무원으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부터 음주 운전을 하면서 차량 5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20km 넘게 운전하며 여러 차례 사고를 내고 도주한 교육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쯤 양주시 봉양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50대 남성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교육청 소속 공무원으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부터 음주 운전을 하면서 차량 5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부상 정도와 또 다른 피해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00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내일 영수회담‥"민생 초점" "특검법 다뤄야"
- 국민의힘 "민주당, '채상병 특검'으로 의회 폭거‥현금살포로 미래세대 강탈"
- 민주당 "영수회담, 국정전환 첫 걸음 돼야‥이제 대통령이 답할 차례"
- 안철수 "총선 참패 원인 제공한 당·정 핵심관계자 2선 후퇴"
- 내일부터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 MS·애플·엔비디아·구글, '시총 2조 달러 클럽'‥중국 GDP 절반 이상
- "죽치고 뭉개다가 끌려나간다"‥홍준표 '정몽규 사퇴' 연일 직격
- 고금리·경기침체에 1분기 공장 경매 43% 늘어
- 델타항공 보잉767, 이륙 후 비상 슬라이드 떨어져 뉴욕 긴급 회항
- [스트레이트 예고] 탈탈 털린 스마트폰 - 검찰 '디넷'과 빅브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