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올해 160명 이상 북한 관광…다음달 100명 더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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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북한을 여행한 러시아인이 16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각 26일 타스 통신은 올해 160명 이상의 러시아인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통해 북한을 방문했으며, 다음달 연휴에는 100명 이상이 북한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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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북한을 여행한 러시아인이 16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각 26일 타스 통신은 올해 160명 이상의 러시아인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통해 북한을 방문했으며, 다음달 연휴에는 100명 이상이 북한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2020년 1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북한 단체관광을 지난 2월부터 재개했으며, 이를 위해 북한 당국과 연해주 대표단은 지난해 12월 관광 관련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다음달 러시아는 5월 1일 노동절과 5월 9일 전승절 연휴가 있으며, 북한 관광허가를 받은 러시아 여행사들은 이들 연휴 기간 북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의 경우 5월 6일에서 10일까지 4박5일 북한 관광 상품을 750달러, 한화 약 103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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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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