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접객원 됐다 "꿈 위해"[이슈S]

장진리 기자 2024. 4.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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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 멤버 하루가 일본의 유흥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가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카바조(유흥주점 여성 접객원)'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영상이 확산됐다.

하루는 일본 센다이의 한 카바쿠라(유흥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네이처가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상황 속에서, 하루가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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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 하루.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네이처 멤버 하루가 일본의 유흥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가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카바조(유흥주점 여성 접객원)'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영상이 확산됐다.

하루는 일본 센다이의 한 카바쿠라(유흥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18살 때부터 K팝 가수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카바조로 일하고 있다"라며 "카바쿠라에서 일한 지는 3개월 된 신입이지만 꿈을 위해 힘내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네이처가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상황 속에서, 하루가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커지자 하루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지금은 아직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없기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 네이처 하루. 출처| 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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