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예’ 싸이커스, 여고 접수! 탈신인급 무대→소통王 면모 빛났다! (오우학3)

아이컨택컴퍼니

신예 아이돌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강렬한 매력으로 여고를 접수했다.

지난 25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오늘 우리 학교에도 드디어 찾아온 스쿨어택! 학생과 듀엣까지 해주는 아이돌은 도대체 누구?! ㅣ싸이커스(xikers)ㅣ[오우학]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싸이커스는 ‘오우학3’의 두 번째 주자로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선생님들 도움으로 교육 방송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었던 학생들은 ‘오우학3’의 VCR이 상영되고 강당 뒤에서 싸이커스가 기습 등장하자 폭발적인 함성을 질렀다. 싸이커스는 첫 무대로 데뷔곡 ‘도깨비집(TRICKY HOUSE)’을 선사, 100% 생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싸이커스는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톡스타그램’ 코너에서 달콤한 세레나데는 물론, 학생과 함께 듀엣곡을 선보여 뜻깊은 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멤버 현우는 학생과 듀엣 근본곡 ‘All For You(올 포 유)’를 열창, 감미로운 보이스와 다정한 아이콘택트로 대리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학생과 함께하는 짜릿한 댄스 배틀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데 이어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체육 선생님과 신곡 댄스 챌린지로 학생들의 엄지 척을 불러일으켰다.

싸이커스는 에너지 넘치는 곡 ’DO or DIE(두 오어 다이)‘와 신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까지 ‘탈신인급 실력’, ‘괴물 신인’ 등의 수식어에 걸맞은 빈틈없이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화려한 무대부터 적극적인 소통까지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눈부신 추억을 아로새겼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과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오우학’은 멜로우피부과의원, 다날엔터테인먼트, 금영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풍성한 이벤트를 전하고 있다.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다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마일미를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