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평화의 꿈 빛 바래가"‥판문점 선언 6주년 기념식서 정부 대북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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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판문점 선언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화의 꿈이 빛을 바래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6년 전 4.27 판문점 선언 당시 경제부총리로서 기쁘고 감동적이었다"며 "이는 평화가 경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새로운 비전과 꿈을 만들고 실천할 때"라며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도록 경기도가 앞장서서 더 큰 평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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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판문점 선언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화의 꿈이 빛을 바래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6년 전 4.27 판문점 선언 당시 경제부총리로서 기쁘고 감동적이었다"며 "이는 평화가 경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의 꿈은 빛이 바래가고 있고, 군사적 충돌에 대한 관리도 그 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김 지사는 "새로운 비전과 꿈을 만들고 실천할 때"라며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도록 경기도가 앞장서서 더 큰 평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00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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