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 영농 지원 발대식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4. 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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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지역 농·축협과 단고을조공법인, 단양군지부 임직원 등 20여명은 오미자밭 파이프 철거, 비료 주기, 마을 주변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선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 범농협 임직원과 힘을 모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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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지부장 김재선)가 25일 영춘면 일원에서 ‘풍년농사 기원 영농 지원 발대식’을 열고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사진).

이날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지역 농·축협과 단고을조공법인, 단양군지부 임직원 등 20여명은 오미자밭 파이프 철거, 비료 주기, 마을 주변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선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 범농협 임직원과 힘을 모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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