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민희진, 여전한 뉴진스 컴백 홍보

이기은 기자 2024. 4. 26.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내홍 속 뉴진스 홍보에 열을 올렸다.

최근 하이브 측은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자회사 어도어 관련, 민 씨의 경영권 탈취 의혹이 의심된다며 감사를 발동했다.

논란 속에서 26일 민희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뉴진스의 컴백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에 관련,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내홍 속 뉴진스 홍보에 열을 올렸다.

최근 하이브 측은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자회사 어도어 관련, 민 씨의 경영권 탈취 의혹이 의심된다며 감사를 발동했다. 논란 속에서 26일 민희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뉴진스의 컴백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앞뒀다. 오늘(26일)부터 컴백 콘텐츠 공개를 시작한 바, 민희진은 뉴진스 콘셉트 등을 잡은 기획자, '뉴진스 엄마'라 불린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에 관련,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반박했다. "저는 쏘스가 아니라 빅히트 CBO로 입사했다. 저는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거나 의도하거나 실행한 적이 없다"며 "저 직장인이다. 월급사장이다. 왜 열심히 일을 해서 이 화근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직장인이 사수가 마음에 안들고 직장이 마음에 안들면 푸념을 할 수 있잖나"고 열변을 토했다. 이어 그는 "그냥 이런 얘기를 한 것 뿐 80% (어도어 지분을)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 무슨 말인가"라며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