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PO 5차전 종료 후 언쟁…KT 배스와 LG 마레이·박정현, 전원 경고

문대현 기자 2024. 4. 26.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트에서 거친 언행을 펼친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와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 한국프로농구연맹(KBL)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KBL은 26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스, 마레이, 박정현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KBL은 이들의 행동이 스포츠맨십을 어긴 것으로 보고 재정위원회를 열었고 전원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제11차 재정위원회 개최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수원 KT의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KT 배스가 슛을 하고 있다. (KBL제공) 2024.4.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코트에서 거친 언행을 펼친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와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 한국프로농구연맹(KBL)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KBL은 26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스, 마레이, 박정현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들은 지난 2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종료 후 언쟁을 벌였다.

다행히 동료들이 사태를 잘 수습해 물리적 충돌까지 번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KBL은 이들의 행동이 스포츠맨십을 어긴 것으로 보고 재정위원회를 열었고 전원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