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마지막 홀 보기 아쉽지만 5타 줄이고 경기 마감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2R]

박노중 2024. 4. 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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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는 오늘 하루 5언더파를 추가하여 7언더파(2R총합계 137타)로 장동규, 정세윤, 임예택과 함께 공동 선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성재는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아쉽게 3퍼트로 보기를 했다. 이 점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는 만족한다. 오늘은 중, 장거리 퍼트도 잘 됐다. 어제보다 스윙 컨디션도 좋다.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하니 한결 낫다.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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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는 오늘 하루 5언더파를 추가하여 7언더파(2R총합계 137타)로 장동규, 정세윤, 임예택과 함께 공동 선수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보기 없는 플레이를 유지하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또한 개막전 우승자인 윤상필·이정환과 함께 1, 2라운드를 경기했다. 그는 두 선수와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성재는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아쉽게 3퍼트로 보기를 했다. 이 점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는 만족한다. 오늘은 중, 장거리 퍼트도 잘 됐다. 어제보다 스윙 컨디션도 좋다.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하니 한결 낫다.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던 것 같다."고 밝혔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144명 선수중 이븐파 컷오프로 상위 68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 진출했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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