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이부진 나란히 미소지으며 "환영"…인천공항 깜짝 등장

유동주 기자 2024. 4. 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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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2년간의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2회의 환영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입국 접점에서부터 환영하고자 인천, 김포, 제주, 김해국제공항에 환영부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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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장미란(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등이 2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26.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두번째부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 등 참석자들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4.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2년간의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2회의 환영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입국 접점에서부터 환영하고자 인천, 김포, 제주, 김해국제공항에 환영부스를 연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항 환영부스에는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한국 전통 풍속화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힙트래디션(Hiptradition) 테마의 포토존 등이 준비돼 있다.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이 2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임한별(머니S)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부터),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웰컴키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4.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4.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오른쪽)이 26일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귀엣말을 하고 있다. 2024.4.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환영주간에는 쇼핑, 숙박, 교통, 편의서비스 분야 관광업계 31개사와 연계해 외국인에게 할인 쿠폰, 교환권과 기념품 등을 담은 웰컴백도 증정한다.

또한 영어·일어·중국어 안내 인력을 상시 배치해 교통·관광·음식·축제 등 유용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여행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방한 외래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방문위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뜻한 환영 인사와 풍성한 이벤트로 외국인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아 한국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학재(왼쪽 다섯번째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그룹 프로미스 나인이 2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26.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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